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방탄소년단 정국과 닮은 일본인 아내로 화제가 된 심형탁이 아내 사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공개했다. MC 이승기는 심형탁에 "어떤 공통점으로 만났냐"며 궁금해했다. 심형탁은 "일본 촬영을 하러 갔는데 캐릭터 카페 회사에서 직책을 맡고 있는 분이었는데 혼자 나왔다"며 한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사야가 자신을 의심한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사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일반 사람들 눈에는 선입견이 있다. 많이 놀 것 같은 분위기다. 찾아갔을 때 만나주기는 했는데 관광객으로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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