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멤버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수저게임 리턴즈' 게임을 펼쳤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5개의 방에서 펼쳐지는 신분 상승 게임으로, 동전이 가장 많은 자가 우승한다.
이날 무수저 홍진경은 빚더미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 홍진경은 "더 이상 바닥이 없어. 이것보다 최악일 수 없어"라며 대출받은 동전으로 황금카드를 구매했다.
홍진경이 뽑은 황금카드는 금수저가 무수저로 강등되고 나머지는 1계급씩 상승하는 카드였다. 홍진경이 던진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이를 실시하게 된다. 홍진경은 동전을 던진 후 앞면인 걸 확인하고 "아싸"를 외쳤다. 이후 홍진경이 금수저 장우영에 편지를 남겼다. 홍진경은 칠판에 '우영아 미안해', '네 운명인 걸 어쩌겠니'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무수저로 강등된 장우영은 "두고 보자"라며 홍진경에 복수를 꿈꿨다. 장우영은 최대 금액을 대출받고 '수저 재배치권'에 도전했다. 장우영은 줄넘기 미션까지 성공하고 "수저 재배치권"을 외쳤지만 제작진은 "동전을 던져야 된다"고 알렸다.
장우영은 "그냥 되는 거 아니야?"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장우영은 "할게요"라고 외친 후 동전을 던졌다. 장우영은 동전의 뒷면을 확인하고 "안돼. 미워. 다"라고 소리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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