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바다에 간 영상을 올리며 "싸움&화합. 독이 되어버린 사랑 vs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힘. 레베카 10주년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영상 속 옥주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이지혜와 함께 커다란 하트를 그리며 "레베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뒤태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옥주현과 이지혜는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편 '레베카'는 1938년 출간된 대프니 듀 모리에 소설과 앨프레드 히치콕 영화를 토대로 제작된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옥주현은 '레베카' 초연부터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