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1일 아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만 13세가 된 송윤아의 아들은 어느새 송윤아만큼 자라난 키로 든든한 뒷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주인공 한선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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