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권아름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에서는 "권아름이 '국민사형투표'에서 주민 역을 맡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목요일 밤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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