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고작 27세인데 "'나이 많다'·'살 빼라' 악플..신경 쓰여"

최혜진 기자  |  2023.07.12 14:27
/사진=유튜브 빨리요
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다나카 팬 시청금지. 권은비 너 선 넘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다나카는 권은비에게 "요즘 본인을 힘들게, 상처받게 한 댓글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더라"며 "아니 나이가 드는 걸 어떡하냐"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데 어릴 때 모습을 사랑해 주신 분들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 '살 안 빼냐' (하는데) 나 평범하게 살아가기 부족함 없는 사람인데 자꾸 뭐라고 하신다.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가끔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이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다. 그런데 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권은비는 1995년 9월생으로 올해 만 나이 27세다.

베스트클릭

  1. 1'H컵' 아프리카 BJ 초밀착 화보, 터질 듯한 볼륨美 '압권'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5. 5'58세 핵주먹' 타이슨, 27세 제이크 폴에 판정패... "역시 역대 최고 선수" 상대 엄지 척
  6. 6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7. 7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8. 8[오피셜] SSG, '최고 156㎞' 한국계 미치 화이트와 계약... "어머니의 나라에서 뛰어보고 싶었다"
  9. 9'7억$ 정조준' 천재타자 덕에, 김하성 FA 전망도 '화창'... 美 유명기자 프리미어12 현장서 전한 대박 이유 [대만 현장]
  10. 10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개인 해시태그 '#jungkook' 3000억뷰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