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남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남희의 전 매니저이자 현 소속사 이사는, 김남희와 함께 작년 새로운 회사를 차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희와 함께한 지 한 달 된 새 매니저가 공개됐다. 새 매니저는 김남희가 "동네 형처럼 편안하게 해주신다"며 "형님은 (생리 현상도) 트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 매니저는 이에 "약간 민망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클래식 볼륨을 조금 올려주신다든지, 창문을 연다든지, 기침소리를 내신다든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새 매니저는 "처음에는 조금 놀랐는데 같은 사람이니 그럴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갔다"고 소감을 전하며 "실제로 많이 뀌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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