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게이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평소와 달리 앞머리를 내려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입술을 내미는 요염한 포즈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나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 모모와 팀 최초 유닛 '미사모'를 결성했다. 오는 26일 미니 1집 'Masterpiece'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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