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7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아이돌 챔프(IDOLCHAMP)에서 진행된 글로벌 프로젝트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은?' 설문에서 48.5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1위 혜택으로 진의 홍보사진이 지하철 CM Board에 상영될 예정이다.
진은 최근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 '순수한 마음에 심쿵! K-POP계의 '어린 왕자'1위,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1위,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독보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성실히 군 복무 중인 진은 최근 특급 전사가 되어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진은 군 복무로 활동이 없는 공백기임에도 각국 음원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 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슈퍼스타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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