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멕시코 라디오 주간 1위..일곱번째 'TOP'

문완식 기자  |  2023.08.02 07:01

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빛내며 '라디오 킹'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 7월 29일 주간에 1위에 올랐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5월 21일 주간에 처음 'Rankig House TOP30'에 차트인 한 것을 시작으로 5월 28일 주간에 2위로 껑충 뛰어 오른 후, 바로 다음 주간인 6월 3일 주간에 첫 1위를 하며 멕시코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시코'로 불릴 만큼 멕시코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6월 3일 주간에서 6월 10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 6월 24일 주간에서 7월 1일 주간에 2주 연속 1위, 7월 15일 주간에서 7월 29일 주간에 3주 연속 1위에 올라 총 7번째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남다른 매력으로 멕시코 전역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멕시코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굳혔다.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각) 라디오 채널 'Match FM'에서 진행하는 ' Conteo Match top30' 차트에서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콘테오 매치에서 6월 24일(현지 시각)까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이뤘다.

또한 같은 날 'El y Ella 103.7 FM '에서 진행한 'El y Ella TOP20' 차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위 탈리아(Thalia. FT David Summers)에 이어 진이 2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감미로운 베이스와 청량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진의 독보적인 능력은 폭넓은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의 다방면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의 팬들을 위한 달콤한 세레나데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세계 최대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730만 스트리밍, 또한 아이튠즈 총 106개국 1위를 기록 전 세계 각국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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