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바쁜 근황을 전하며 생애 처음으로 시도한 스타일을 깜짝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뷔는 1일 새벽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찾아와 "방금 밥 먹고, 심심해서 켰어요"라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뷔는 "나도 호비형처럼 살면서 처음으로 네일을 해봤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제가 갑자기 한 게 아니라, 촬영 중에 네일을 해야 했는데 그냥 안지우고 코팅을 했어요"라고 설명을 했다.
이어 "조금 부끄럽다"라며 수줍게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분홍빛 손톱위에 붉은 색으로 간결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으로 꾸며진 네일아트는 잘 어울렸으며 뷔도 흡족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손톱을 보여주며 살짝 웃는 뷔는 새벽임에도 빈틈없는 완벽한 외모로 설렘을 선사했다. 뷔는 난생 처음 시도한 네일에 어색해 하지만 만족스러워 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표정에서 드러났다.
뷔는 "이게 3주 정도라고 해서 해봤어요. 조금 부끄러운데, 그래도..이거 자랑하러 왔어요. 그리고 지금 배터리가 5%라 끌 거예요. 다음에 또 해요"라고 말했다.
뷔는 "나는 이제 슬슬 자러 갑니다. 바쁘니까 .."라며 방송을 끝냈다.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바쁜 일상 중 전한 근황에 팬들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사소한 일상을 나누는 팬사랑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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