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했던 배우 김새론이 1년 3개월 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인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제작사 이아이브라더스(EI brothers)는 "오는 18일 프로듀서 EI brothers(Insu RX, E-rui)와 팝가수 Christine Corless가 협업한 신곡 Bittersweet가 발매되며, 뮤직비디오에는 하이틴 역을 맡은 김새론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3차례 이상 들이받고 도주해 재판을 받았다. 김새론은 지난 4월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프로듀서 EI brothers(Insu RX, E-rui)는 김주안 '축가(Wedding Song)', 혜아 '너란 봄을 (Spring with you)', 미정(Me.Me.) 'Purple Bar', Zandi 'Waiting For You'를 프로듀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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