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의 실수로 적지 않은 화제를 몰고 있다.
김채원은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던 '2023 단독 투어 프레임 라이즈'(FLAME RISES)에서 "피어나 너 내 동료가 돼라"는 멘트를 하다 발음 실수를 했다.
김채원은 첫날 공연에서는 해당 멘트를 멋지게 소화해 냈지만 둘째날 공연에서 "동료"를 "도도독"이라고 말을 더듬었다.
해당 장면은 현장 관객들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하던 팬들에게까지 알려졌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플랫폼 등을 통해 일명 '김채원 도도독'이라는 밈으로 재생산됐다.
특히 이를 본 방탄소년단 정국까지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까지 남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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