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 사는 지역을 공개했다.
희진은 이날 "나 3일 동안 오늘 제일 많이 웃는 것 같다. 나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듀이를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이어 사는 지역을 밝혔다. 듀이는 로스앤젤레스, 희진은 캐나다 밴쿠버였다. 듀이는 이때 묘한 미소를 지으며 "너 진짜 이거 들으면 엄청 놀란다. 나는 미국 온 지 1년이 안 됐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듀이는 이어 "나는 캐나다인이다. 얼마 전에 시민권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희진 역시 캐나다인이었다. 희진은 이에 "사실 여기가 즐거운데, 혼자 캐나다인이라 혼자 있는 것 같았다. 근데 밴쿠버 살다 온 사람을 만나니까 친정 온 것 같다"며 울컥했다. 두 사람은 급속히 친밀해진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