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이 또 한 번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휩쓸며 음원 강자의 명성을 빛냈다.
뷔는 지난 28일 그동안 무료로 공개했던 자작곡 'Winter Bear(윈터 베어)','Snow Flower'(스노우 플라워),'풍경' 세 곡을 정식 음원으로 발매했다.
위 세 곡은 발매와 동시에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며 선공개 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뷔가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태랜드' 일본의 반응도 뜨거웠다.
뷔는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윈터 베어', '스노우 플라워', '풍경' 세 곡이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은 뷔의 자작곡 3곡이 8월 28일에 정식 음반으로 출시되자마자 '디지털 다운로드 차트'에서 톱 3를 독점하고 있다고 전하며 9월 8일 발매되는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뷔는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솔로 앨범 선공개 곡 '러브 미 어게인', '레이니 데이즈'와 '스위트 나이트', '크리스마스트리', 자작곡 3곡까지 7곡 모두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아티스트이다.
한편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진행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뷔는 127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넘사벽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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