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발매된 지민의 '세렌디피티'는 지난 9월 5일 6주년을 기념한 메시지 '#세렌디피티6주년축하해', '#6YearsWithSerendipity'가 한국 트위터 트렌드 1, 2위에 올랐으며, 'JIMIN OUR SERENDIPITY'까지 더해 월드와이드 순위를 석권했다.
다음 날인 6일은 데뷔 후 첫 솔로곡인 '라이'의 발매 7주년으로 '#지민아_라이7주년축하해'가 한국 1위, 'LIE BY JIMIN'이 한국과 월드와이드에서 트렌딩되며 이틀 연속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축하 열기가 잇따랐다.
특히 한 팬이 그린 지민의 팬아트에 대해 "맙소사, 지민이 이 멋진 팬아트를 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지민과 '라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민에게 #7YearsWithLie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자"라는 글을 올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 세계 팬들은 지민의 퍼포먼스 영상과 사진,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유튜브 뮤직도 "지민의 무대는 항상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다", "지민은 언제나 그렇듯 천사 같다", "지민의 '라이' 공연은 마법 같다", "지민의 모든 '라이' 무대를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등으로 화답했다.
'세렌디피티(인트로 버전)'와 '라이'는 앞서 '필터'(Filter)와 함께 미국에서 각각 50만 이상 유닛이 판매되어 그룹 앨범에 수록된 지민의 모든 솔로곡이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을 획득,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우는 등 특별한 인기를 누려왔다.
한편 팬들은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이어 장기 흥행으로 대중음악계에 새지평을 열고 있는 지민의 솔로 첫 걸음인 '세렌디피티'와 '라이' 등 보석 같은 명곡들의 레전드 무대를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기부와 축하로 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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