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걸그룹 명가' 입증..A2K, 본편 유튜브 5000만뷰 돌파

이승훈 기자  |  2023.09.20 17:21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 유튜브가 5000만 뷰를 돌파했다.

'A2K'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유수 아티스트들을 발굴한 JYP의 체계적 K팝 트레이닝 시스템과 탄탄한 프로듀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원 북미권 멤버로 구성된 세계적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JYP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새로운 영향력을 불러일으킬 K팝 인재를 선발 중인 'A2K'가 20일 오전 기준 본편 1화부터 최근 20화까지 조회 수 도합 5000만 회를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JYP 글로벌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 공개되는 최종화 2화만 남겨두고 K팝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LA 부트 캠프를 거쳐 한국 JYP 본사에서 전문적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한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데뷔 최종 멤버로 선정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20화에서는 데뷔 최종 테스트 두 번째 라운드인 팀 미션 무대와 스톤 획득이 걸린 순위 발표식이 펼쳐졌다.

NMIXX 'Love Me Like This' 퍼포먼스로 환상적 팀워크를 발휘한 케이지-사바나-케일리의 'SP3KTRUM'이 팀 미션 랭킹 1위를 거머쥐었고, 스트레이 키즈 'Back Door'를 커버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 카밀라-크리스티나-지나의 팀 'Back Dawgz'가 2위, 켄달-렉서스-유나로 구성된 'Marteami'가 트와이스 'Alcohol-Free' 무대를 선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개인 평가에서는 총 6명의 참가자가 스톤 획득에 성공했고, 첫 라운드였던 개인 레벨 테스트에 이어 두 번째 라운드에도 9위를 기록해 스톤을 얻지 못한 유나가 데뷔 최종 관문 첫 탈락자로 지명됐다.

대망의 파이널 미션만을 앞둔 가운데 LA 부트 캠프 종합 순위 1위를 달성한 카밀라, JYP 연습생으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지나,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크리스티나,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한 사바나, 감각적인 퍼포머 켄달,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렉서스, 두 번째 라운드서 개인 랭킹 1위로 호명된 케일리, 수준급 감정 표현으로 보컬 잠재력을 인정받은 케이지까지 참가자 8인 중 누가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멤버로 선발될지 이목이 모인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글로벌 K팝 스타 데뷔를 꿈꾸는 북미 소녀들을 향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데뷔 최종 멤버로 선발되기까지의 과정 중 회차를 거듭할수록 실력적,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참가자들의 모습과 소녀들이 서로를 아낌없이 격려하는 장면에 "같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청춘들의 에너지가 대단하다", "열정 가득한 도전기가 기특하다. 꼭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와 같은 따듯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베테랑 심사위원' 박진영의 진정성 있는 피드백이 전 세계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높은 조회 수를 견인하고 있다.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A2K' 최종화는 JY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일, 22일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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