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차기작으로 로맨스를 선택했다.
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위하준은 새 드라마 '졸업'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졸업'은 사교육 시장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대치동을 배경으로 학원 강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들여보낸 제자가 대기업 퇴사 후 초짜 학원 강사로 돌아와 사제 사이에 비밀스러운 사랑이 시작되는 전인 교육 로맨스다.
위하준은 지난 2021년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출연 이후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작은 아씨들' 등을 통해 흡인력 높은 연기력을 입증한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합류하면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위하준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디즈니+ '최악의 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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