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2' 화면 캡처 '스우파2' 댄스 크루 원밀리언 리아킴이 가수 화사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7화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화사의 신곡 안무 시안 미션에 이어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화사와 'Chili'의 작곡가 박우상은 챌린지에 좀 더 적합하고 중독성 있는 포인트 춤이 돋보이는 원밀리언의 안무를 최종 안무로 채택했다.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2' 화면 캡처 이후 '원밀리언', '울플러', '베베', '잼 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등 각 댄스 크루는 팀의 개성을 살린 의상을 맞춰 입고 나타나 'Chili'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했다.
리아킴은 현장에 화사가 등장하자 원밀리언의 안무를 채택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화사는 "너무 좋아서 그렇다"며 원밀리언의 'Chili' 안무 중 후렴구 동작을 선보였다.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2' 화면 캡처 리아킴은 "어제 같이 연습 했는데 '스우파' 다음 시즌에 출연하셔도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화사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이후 화사는 공개된 'Chili' 뮤직비디오에서 댄서들에 지지 않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강렬한 춤사위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