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나카는 개인 SNS에 "다나카도 타임스퀘어에서 노래 하겠어. 사랑해 정국"이라며 정국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로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다나카의 공식 포즈인 양손을 턱 부분에 갖다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게릴라 콘서트 하자", "역시 월드클라쓰다", "다나카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만남을 부러워했다.
TSX는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스퀘어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야외 상설공연장으로 지난 7월에 개설됐으며 거대한 LED가 열리면 무대가 등장한다. 정국은 7월 TSX 개설 행사에서 미국의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공연한 이후 두 번째 아티스트로 이 무대에 서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다카나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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