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투표 절대강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10월 13일 오후 5시부터 11월 14일 오후 5시까지 팬플러스(FanPlus)에서 진행된 '12월 생일·기념일 아이돌 투표'에서 14억 5013만 1685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1위 우승 혜택으로 한 달간 강남역 조명광고가 제공된다.
진은 팬플러스에서 지난 6월 '1부 리그전-남자아이돌(2회차)' 투표에서 2억 6962만 6208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성실히 복무 중이다.
진은 입대하기전 팬들을 위한 선물같은 곡으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하였으며 1년이 지난 지금도 각종 음원차트에서 기록을 세우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또 각 인기투표에서 다양한 주제로 1위를 휩쓸며 군백기 무색한 독보적인 존재감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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