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 IT강국이다. 짜깁기 하면 포렌식으로 걸리고, 물에 빠진 휴대전화도 구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적었다.
또한 상철의 '영숙이가 아이를 두고 오겠다고 말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영숙은 "내가 언제 그랬냐. 자식은 내 분신"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네가 뭘 알겠냐. 내가 왜 너랑 사냐. 카톡, 통화 내용 다 공개해라. 증거 좀 보자. 관상은 과학"이라고 상철을 저격했다.
방송 이후 상철은 MBN '돌싱글즈' 출연자 변혜진과 교제했으나 결별했으며, 이런 사실은 영숙을 통해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상철이 자신과 같은 기수 출연자인 16기 영철(가명)과 변혜진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자 영철, 변혜진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또한, 영숙은 상철이 자신에게 음란성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하며 상철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 폭로를 이어갔다. 상철 역시 영숙에게 반박했고, 결국 상철은 영숙, 영철, 변혜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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