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74주 연속 1위... 김희진 4위→3위 '상승'

신화섭 기자  |  2023.11.30 15:16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4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30·부산 KCC)이 74주 연속 '인기 톱'을 질주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4차(11월 4주) 투표에서 6277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허웅에 이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이 683표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535표를 받아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4)은 525표로 4위, 여자프로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은 447표로 5위에 자리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2)은 432표로 6위였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5차(11월 5주) 투표는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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