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슬슬 연말 느낌나는 11월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신혜는 최명길의 생일 파티를 위해 만났고, 심혜진도 참석했다. 황신혜는 "왕년에 주름 잡았는데 지금은 얼굴에 주름이 너무 많다. 그래도 여전히 예쁘고, 여전히 멋있다"고 했다.
이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했고 "두 번에 걸쳐서 맞는 건데 약효가 좋아서 한 번 맞으면 평생 가는 게 90%는 된다고 하더라. 가격이 너무 세긴 하다. 두 번 맞으면 50만 원인데 맞아야 한다. 너무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다. 약간 몸살기가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무섭다"고 걱정했다. 또한 폐렴 예방 주사도 맞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떡볶이, 라면 등을 먹었고 "그동안 착하게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 했는데 오랜만에 실컷 먹어줬다. 이런 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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