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골든걸스'의 주역 박진영,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을 확정했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지난 10월 27일 첫 방송했다.
'골든걸스'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골든걸스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하반기 KBS 예능 중 화제작으로 떠오르면서 'KBS 연에대상' 시상식 참석 및 수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골든걸스는 앞서 11월 23일 쇼케이스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일 데뷔곡 'One Last Time'(원 라스트 타임)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게릴라 콘서트까지 펼치며 인기 기세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골든걸스. '2023 KBS 연예대상'에서도 참석에 이어 시청자들을 위한 공연까지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 KBS 측은 "(박진영, 골든걸스의) '연예대상' 참석은 맞지만, 공연과 관련해서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걸스와 박진영이 참석하는 '2023 KBS 연예대상'은 오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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