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5차(11월 5주) 투표에서 542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은 668표로 2위,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561표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4)과 여자프로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이 각각 512표와 459표로 4, 5위에 자리했다. 6위는 442표를 받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2)이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6차(12월 2주) 투표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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