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르헨티나(Argentine)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10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58주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9일 기준 10만 2023표의 득표수로 1위를 유지, 빠른 속도로 투표수가 증가하고 있다.
'베가 라디오'에서 진행한 '2023 TOP 40 K-POP'에서도 1위로 선정되며 최강의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 10월 '베가 라디오'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KPOP TOP40에서 5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기록을 기념하는 영상입니다. 모든 ARMY에게 바칩니다"라며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됐다.
또한 지난 8월 베가 라디오에서 압도적인 인기와 기록을 세우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KPOP TOP40 랭킹'에서 연속 1위인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되며 눈길을 끌었다.
'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하우스 라디오(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도 11월 25일 주간 1위에 오르며 총 16번째 1위를 기록해 '라디오 킹' 면모를 빛냈다.
'하우스 라디오'에서 진행한 '여름 추천곡'(Rankig House Summer Edition TOP30)에서도 1위로 선정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에서 17일 연속 1위를 차지, K팝 최초이자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약 1년만에 1억뷰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특급 인기를 증명했다.
발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우며, '스포티파이 2023년 최고의 K-POP 노래'에 유일하게 1년 전 곡으로 TOP10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는 등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