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의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썸 타고 싶은 섬' 여행지로 영국의 런던과 브라이턴, 바하마의 나소, 멕시코의 코수멜 섬으로 떠난다. 영국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맨스 영화의 배경지다. 그중에서도 영화 '노팅힐'의 배경지인 런던의 작은 마을 '노팅 힐'로 떠나 영화 속 실제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극중 주인공인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만난 작은 서점부터, 휴 그랜트가 오갔던 길거리 마켓까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기분을 랜선 너머로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하마 랜선 여행을 즐기던 김신영은 "나 결혼 절대 안 해"라며 돌연 비혼을 선언하기도 한다. 윤혜진은 "결혼은 너무 힘들지만, 또 너무 행복하다"라며 결혼 선배로서 솔직한 속내를 오픈한다.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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