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주, '밤에 피는 꽃' 출연..이종원 오른팔 된다[공식]

김노을 기자  |  2024.01.11 16:47
/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용주가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안방극장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제작 김정미/연출 장태유,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 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 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

정용주는 극 중 금위영 군관 '비찬' 으로 분한다. 비찬은 자칭 수호(이종원 분)의 오른팔로 심성이 착하고 해맑은 인물이다. 툴툴거리긴 하지만 수호가 시키는 일이면 무조건 하는 충성심과 재치 만점 입담까지 겸비한 비찬은 귀여운 외모와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톡톡 튀는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비찬은 수호와 찰진 티키타카 케미로 극의 재미 포인트를, 역동적인 액션를 담아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코믹, 액션, 수사 등 다양한 모습을 예고한 정용주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포텐으로 놀라움을 안겨줄지 그의 진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정용주는 최근 Part2까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제작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에서 '김지영' 역을 맡아 활약했다. 정용주가 연기한 김지영은 재력에 현혹된 캐릭터로, 선과 악을 깔끔한 대사 전달력과 시시각각 바뀌는 표정 변화로 생동감 있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듯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거래', '스물다섯 스물하나', '픽고', 영화 '화란',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신림남녀'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매번 인생캐를 그려내는 정용주는 완성도 높은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전도유망한 기대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정용주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볼 수 있는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완전체 컴백만 남았다..BTS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경사'
  2. 2김혜성 LAD 진출에 '삼성·쿠팡' 등 韓 기업들 초대박 왜?
  3. 3방탄소년단 진, 지민과 함께 스타랭킹 男아이돌 TOP3 차지
  4. 4"방탄소년단 뷔,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를 넘어선 진정한 아티스트"..인도 매체
  5. 5이럴 수가! "맨유 도대체 뭐 한 거야!" 토트넘에 19세 초신성 뺏기고 '후회막급'... 무려 두 번의 '대박 기회' 모두 날렸다
  6. 6허정무 "신문선 측에 확인해도 좋다, 축구협회 발표 거짓"... 23일 선거 일정 '일방적 통보' 주장
  7. 7'KIA 우승 멤버들 대단하네' 코시 MVP 차량 끝내 흔쾌히 기부했다 '훈훈'
  8. 8"맨유, 이강인 영입 문의"→PSG, 협상할 마음 있다 '가격표 공개'... 아스널·뉴캐슬도 관심
  9. 9'충격' LA 역대 최악의 산불 발생→NBA 경기까지 급거 취소했다 '무려 18만명 대피'
  10. 10"완전 전투복" 10기 정숙 노출 의상에 '깜짝'[나솔사계][별별TV]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