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어깨동무' 손흥민-이강인, 팬 응원 폭발... 득표 수 2배 '껑충'

신화섭 기자  |  2024.02.22 15:46
손흥민(왼쪽)과 이강인. /사진=손흥민 SNS 캡처
화해의 어깨동무를 한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PSG)에게 팬들이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스타뉴스가 지난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6차(2월 3주) 투표에서 각각 2133표와 1426표를 얻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순위는 같았으나 득표 수(85차 손흥민 1005표, 이강인 702표)가 둘 모두 배 이상 껑충 늘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6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1)은 5591표로 8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4위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이 761표를 받았고, 여자프로배구 김연경(36·흥국생명)과 김희진(33·IBK기업은행)이 각각 725표와 529표로 5,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87차(2월 4주) 투표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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