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서점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아기가 말을 할 때 엄마, 아빠가 양쪽 언어를 완벽하게 할 줄 알아야 아이의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빠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JPT에 도전하게 됐다"고 서점에 온 이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어 서점에서 재일 교포 팬과 5살 딸 유나를 만났다. 심형탁은 열심히 유나와 대화를 시도했으나 쉬운 문장도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야는 이에 심형탁의 일본어 실력이 "4살"이라 평해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