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준호' 위엄..2PM 준호,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 수성

윤성열 기자  |  2024.02.29 17:54
2PM 이준호 /사진=이동훈 기자
보이 그룹 2PM(준케이 닉쿤 택연 준호 우영 찬성) 멤버 준호가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준호는 지난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4주(122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6889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준호는 연기와 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다. 지난해 12월 14일 필리핀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상인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준호는 스타랭킹에서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3만7977표를 받아 12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만1761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진이 2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5. 5'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