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채영, 요리 자신감 폭발 "내가 하면 맛있더라"

이시호 기자  |  2024.03.01 20:47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배우 한채영이 요리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바비'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의 오래된 친구 브라이언은 "요리에 관심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출연자 전원은 "예전에 방송에서도 봤다"며 동조했다.

한채영은 "다들 기억력이 좋으시다"고 민망해하며 "요리가 저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거였는데 좀 해보니까 재미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하면 신기하게 맛있더라. 간단하게, 쉽게 할 수 있는 음식만 잘한다"고 자신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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