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X이민영X이원종X이시아, '고려거란전쟁' 마지막 함께 한다 [★NEWSing]

이경호 기자  |  2024.03.04 17:23
백성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민영, 이시아, 이원종/사진=스타뉴스
배우 백성현, 이민영 그리고 이원종 등이 '고려거란전쟁'의 마지막을 함께 하게 됐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날 진행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촬영에 백성현, 이민영, 이원종, 이시아 등이 참여했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다.

오는 5일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은 촬영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런 가운데, 앞서 극 전개상 하차했던 백성현, 이민영, 이원종, 이시아 등이 등장해 시청자들과 깜짝 재회를 할 예정이다.

극 중 백성현은 목종, 이민영은 천추태후, 이원종은 강조, 이시아는 원정왕후를 각각 맡아 열연했다. 백성현, 이민영, 이원종 등은 극 초반 긴장감 넘치는 역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또한 이시아는 원정왕후 역으로 극 중반 이후 현종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하면서 극적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오는 10일 종영하는 '고려거란전쟁'. 그 마지막에 백성현, 이민영, 이원종, 이시아 등이 함께 해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귀주대첩의 서막이 올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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