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찐생홍삼구미', 100만 돌파

채준 기자  |  2024.03.06 10:09
/사진제공=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을 구미젤리로 즐길 수 있는 '찐생홍삼구미'가 출시 80일 만에 100만 구미 판매를 돌파했다.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구매자들 사이에서 '맛있는 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폭증 한 것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찐생홍삼구미'는 작년 11월 24일 출시 이후 2월 14일까지 80여일 간 총 102만 구미가 판매됐다.

출시 3개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30이 19.1%를 차지했으며 40대 31.5%, 50대 26.9%, 60대이상 22.5%를 소비했다. '찐생홍삼구미'는 MZ세대의 입맛은 물론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40대 여성의 판매비중이 전체의 2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맛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한 구매가 많아 '찐생홍삼구미'가 성인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2030을 타겟으로 출시한 '찐생홍삼구미'가 MZ세대는 물론이고 중장년층, 노년층,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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