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주인공 임수향, 지현우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출연한다.
임수향, 지현우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짠한형'에 동반 출연해 신동엽과 만남을 갖게 됐다.
임수향은 이번 작품에서 하루아침에 추락한 톱배우 박도라 역, 지현우는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각각 맡았다.
극 중 예측불허 캐릭터로 변신하는 두 사람인만큼, 실제로는 어떤 예측불가한 모습을 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임수향, 지현우가 개성 강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인 가운데, 이들이 전할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수향, 지현우가 출연한 '짠한형'은 오는 4월 초 공개 예정이다.
한편, 임수향, 지현우가 주연을 맡은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