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에 참가하는 다저스 선수단과 함께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타니와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27)가 공개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오타니는 이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 다나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다저스 선수단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한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어 고척돔에서 17일 키움 히어로즈, 18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팀 코리아와 스페셜 게임을 치르고 20~21일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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