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UP, 싱글 'Doo Doom Chit' 첫 주 음악방송 활동 성료

김수진 기자  |  2024.03.18 08:19

'하이틴 악동' VVUP(비비업)이 음악방송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지난 13일 첫 번째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을 발매한 가운데,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VVUP은 매 음악방송마다 키치하면서도 힙한 매력의 무대 의상을 입고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역동적인 동작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노랫말에 맞춘 다양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인상적이었다.

VVUP의 무대를 본 국내외 음악 팬들은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각 방송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이들의 무대 영상은 출연진 중 조회수 최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인도네시아 출신 메인 보컬 킴이 공식 틱톡 계정에 올린 소개 영상은 12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첫 싱글 'Doo Doom Chit'은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K-POP 대표 그룹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곡 작업을, 대세 댄스 크루 라치카가 특유의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로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VVUP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며 이는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VVUP은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초호화 제작진의 지원사격 속 2024년 본격적인 승리 쟁취를 위한 힘찬 날갯짓에 돌입했다. VVUP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은 'Doo Doom Chit'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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