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母, 피싱 문자에 즉각 대처 "X친 놈"

안윤지 기자  |  2024.03.19 17:40
/사진=정진운 인스타그램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의 모친이 피싱 문자에 즉각 대처했다.

정진운은 19일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피싱을 대하는 우리 엄마의 자세"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정진운의 모친은 "엄마 나 진운이야. 핸드폰 먹통 돼 통화가 안 돼. 엄마 여기로 답장 줘. 부탁있어..."란 문자를 받았다. 이후 그는 "X 친 놈"이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진운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신의 악단'에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최강동안 30대 K팝 남돌' 1위..日 설문
  2. 2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민했다..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4. 4'대상 가수' 스트레이 키즈 온다..7월 19일 컴백 확정
  5. 5레알 극장승? 뮌헨은 억울하다, 103분 골 넣었는데 옵사 판정→VAR도 없었다... 데리흐트 분노 폭발
  6. 6집요한 김하성에 스위퍼 달인 끝내 강판, 5연속 스위퍼 골라내고 5G 연속 출루+8호 도루... 팀도 컵스에 3-0 승 [SD 리뷰]
  7. 7'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8. 8"SON, 토트넘 '올해의 선수' 절대 아니다" 최다골+최다도움인데 수비수 2명에 밀리다니... "늘 꾸준했던 듀오 있어"
  9. 9"이게 바로 SF가 기대하던 것" 이정후는 이미 핵심전력, 사령탑 "LEE 편하게 해주려 하지만..."
  10. 10허웅 '다 가졌다'... KCC 챔프전 우승→스타랭킹 97주 연속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