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서 브라이언이 남다른 광기(?)를 발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1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청소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브라이언이 청소 업체 광고 모델로 발탁돼 그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평소에 쓰는 말이 곧 대사로 나오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가는데.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청소광 모먼트를 제대로 뽐낸 그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특히 브라이언은 치수에 꽂혀 치수광으로 변신, '맑눈광' 면모를 제대로 발동한다. 그는 복도, 드레스룸 등 매 공간마다 치수를 확인하고, 줄자까지 동원하며 꼼꼼함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게다가 브라이언은 자재와 소품을 고르기 위해 쇼룸으로 향한다. 인테리어를 위해 자재들을 고르며 상의하는 현장이 펼쳐지는 이곳은 다양한 모양의 소품들이 가득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데. 브라이언은 모든 자재를 직접 만져보고 미세한 차이도 캐치해내며 전문가다운 포스를 뿜어낸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전문가와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자재에 대해 피드백을 하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뒤 홍승란 매니저도 합류한다. 하지만 그녀는 금세 지친 기색을 보이고 어려운 전문 용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등 웃음을 유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