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막을 자 없다..89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 '독주'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3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3주차(89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4만 2489표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8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렇듯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영탁이 10만 2061표로, 2위를 차지했고, 이찬원이 3위(8만 7743표), 장민호가 4위(6만 3052표), 박서진이 5위(4만 5503표)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송가인(3만 1987표), 방탄소년단 지민(2만 193표), 방탄소년단 진(1만 4921표), 이준호(1만 3477표), 레드벨벳 아이린(6965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

3월 3주차(89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3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3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