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왁싱 간다" 김종국·양세찬 '팬츠리스룩' 벌칙에 자신감 [런닝맨]

윤성열 기자  |  2024.03.30 10:57
/사진제공=SBS
'런닝맨' 멤버들이 '팬츠리스룩' 착용 벌칙을 걸고 레이스를 펼친다.

30일 SBS에 따르면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하하 양세찬)은 서울 성수동 핫플레이스부터 패션 컨설팅까지 MZ 세대들에게 유행하는 '힙'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장소에서 발생한 트렌드 따라잡기 비용은 멤버들끼리 나눠 내야 했는데, 남은 금액에 따라 벌칙이 좌지우지돼 멤버들 간의 치열한 심리 싸움을 예고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벌칙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최근 패션계를 강타한 '팬츠리스룩'을 입고 새로운 포스터 촬영해야 했다. 바지를 안 입은 듯한 '힙 끝판왕' 등장에 멤버들은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어?"라며 얼굴을 붉혔다.

반면 김종국은 "해보자, 해봐", "태닝해야겠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양세찬도 "이렇게 된 거 노(NO) 왁싱으로 간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모았다. 오는 31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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