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 방탄소년단 진 글로벌 팬들 두근두근 전역 축하 서포트

문완식 기자  |  2024.04.03 06:53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일(6월 12일)이 가까워지며 글로벌 팬들이 다양한 서포트를 준비 중이다.

팬들은 기부와 선행으로 진의 전역 축하를 준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의 미국 팬베이스 아월리진(@hourjinnie)을 선두로 미국 팬 그룹이 함께 하는 진의 컴백 프로젝트 서포트를 준비했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서울 시내버스 100번에 웰컴백 메시지가 게재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팬 계정에서는 "제대 환영 인사를 실은 버스를 타고 함께 서울을 달려 보세요"라며 활기찬 인사와 함께 버스 노선을 안내했다.



미국 팬들은 진의 전역일에 맞춰 6월 12일(한국 시간)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를 준비했다. 미국 팬 계정에서는 "사랑하는 슈퍼스타 진을 집으로 환영하기 위한 프로젝트"임을 소개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타임스퀘어를 방문하고 브로드웨이 스크린으로 진을 감상하며 진의 군 제대를 함께 축하하자"고 설명했다.



일본 팬들도 한 마음으로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서포트를 준비했다.

한국 홈마스터인 코니(@btsforever)와 함께 진의 일본 팬베이스인 진재팬(@JP_jinfanbase)이 하이브(HYBE)앞 버스 쉘터 광고를 준비했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하이브 앞 버스 쉘터 양방향 상,하행 정류장에 전면광고로 진의 제대를 축하할 예정이다. 일본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수고했고, 고마웠다는 감사의 마음으로 석진이가 돌아오는 길을 가득 채워 환영해 주고 우리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는 환영의 마음을 남겼다.

홈마스터 코니는 6월 11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의 특별한 사진으로 랩핑 버스를 꾸며 하이브와 용산 그리고 한남을 돌아다니며 진의 제대를 축하할 계획이다.



진의 팬들은 전역일을 매일 카운트다운하며 SNS를 통해 매일 D데이 날짜를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제대일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슈퍼스타 진이 무사히 병역의무를 잘 마치고 더 멋진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기대하며 국내외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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