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식사는 경매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뉴별 시작가는 경매사가 직접 책정했다. 초반에는 오삼불고기, 돈가스, 잡채 등이 메뉴로 나왔다.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는 메뉴로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경매에 참여해 2~3만 원 대로 저녁 메뉴를 획득했다.
문세윤은 두리안 파르페를 입에 넣자마자 헛구역질했다. 김종민은 그런 문세윤에게 "입 벌리지 마라"라며 질색했고, 딘딘은 "12만 원을 내고 왜 이렇게 고생하냐"라고 비아냥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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