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英 '오피셜 빅톱 40' 5주 연속 차트인

문완식 기자  |  2024.04.16 06:58

방탄소년단(BTS) 뷔의 '프렌즈'(FRI(END)S)'가 영국 '오피셜 빅 톱 40'에 5주 연속 진입하며 인기를 빛냈다.

'프렌즈'는 발표 직후 영국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 3위로 데뷔한 뒤, 4월 15일 발표된 차트에서 37위에 올라 5주 연속 진입 중이다. 이는 K팝 전체 곡 기준 최장 기록이다. '프렌즈'는 또한 해당 차트에서 2주 연속 톱5에 진입했다.

'오피셜 빅 톱 40' 차트는 영국 최대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국인 '캐피탈FM 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차트로, 아이튠즈 세일즈, 애플뮤직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을 기반으로 차트를 집계한다. 라디오 방송을 포함하는 유일한 차트로 알려져 있다.

'프렌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K팝 솔로곡 최장기간 차트인 중이다.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UK Official Singles Download) 및 'UK 오피셜 싱글 세일즈'(UK Official Singles Sales) 차트에서 각각 21위, 22위에 랭크되어 4주 연속 진입했다.

해당 차트에서 4주 연속 진입한 K팝 솔로곡은 '프렌즈' 외에 뷔가 작년에 발표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이 유일하다. 이로써 뷔는 K팝 솔로 기준 영국 오피셜 차트 최장 기간 진입한 곡을 가장 많이 보유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현재 '프렌즈'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도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4월 15일 기준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024년 발표된 K팝 곡 전체에서 최다 스트리밍 된 곡으로 기록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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