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은(장예은)이 일본 현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예은은 지난 14일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2회차에 걸쳐 'YEEUN Solo Debut 1st Anniversary Photo Signing Event in Japan(예은 솔로 데뷔 1주년 포토 사인 이벤트 인 재팬)'을 개최했다.
이날 예은은 그의 첫 솔로 싱글 'The Beginning(더 비기닝)'의 수록곡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로 오프닝 무대를 진행했다. 솔로로는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된 예은은 남다른 소회를 밝히며 팬사인회의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어 예은은 팬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으며 그간의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 코너로 양질의 콘텐츠까지 제공하며 사인회 그 이상의 시간을 선물했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예은은 "1주년을 팬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오늘 함께 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노래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함께 좋은 추억 쌓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포토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예은은 엘즈업(EL7Z U+P)과 솔로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