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가수 겸 배우 옹성우 면회를 간 근황을 밝혔다.
영탁은 20일 지인들과 '네컷사진' 촬영을 한 근황을 전했다.
영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옹성우, 이규형, 고경표, 유하성과 만나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외출한 옹성우만 군복을 입었고, 다른 이들은 사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동물 머리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임의 분위기를 전했다.
옹성우는 영탁, 유하성과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규형, 고경표와 '서울대작전'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됐다.
한편 영탁은 지난 12일 개최된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본상과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옹성우는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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