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뺄려고..47kg 최준희 "그때도 마르다고 착각" 말도 안돼

윤상근 기자  |  2024.04.24 08:18

/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여러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몸에 전체적인 군살 없어진 거 보이시죠! 초고도비만이 아니었을 때도 애매한 통통이로 살던 저는 그때도 마르다고 생각했었어요. 아주 큰 착각이었잖아요"라고 적었다.

/사진=최준희

앞서 최준희는 해시태그로 #다이어트전후 라고 덧붙이고 "청바지 맞는게 없어서 동대문 남자 바지 매장을 뽈뽈 거리며 돌아다녔던 나는 이제 없다고"라고 전한데 이어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경악스럽다 진짜. 다들 살 빼야 하는 이유 똑똑히 봤지?"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최준희는 "뼈 말라 언니들이 비키니 보면서 여름을 준비할 때 태생 뚱땡이는 운동을 해"라고 적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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