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생일 기념 '포항하우방'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문완식 기자  |  2024.04.25 08:30
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가수 영탁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영탁 팬클럽 '포항하우방'은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기념, 4월 22일 매일신문 동부지역본부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포항하우방'은 매년 영탁의 생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포항하우방'은 "영탁님과 내사람들은 같은 주파수를 느끼며 서로 파동을 일으켜 크나큰 에너지를 서로에게 전달하는 것 같다"며 "그 에너지는 결국 삶의 등불이자 서로의 위로"라고 했다.

이어 "그 감사함이 사회로 환원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게 되는 것 같다"며 "아주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고 영탁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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