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SM출신' 김재중에 하이브 자랑 "사옥=호텔급 서비스..놀러 와라"[재친구]

정은채 기자  |  2024.04.25 18:54
/사진='우하머그' 영상화면 캡쳐

'우하머그 - 재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TXT') 연준이 소속 회사 하이브의 시스템과 복지를 자랑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카메라 수에 비례하는 그들의 텐션'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하이브 소속 빅히트의 TXT 연준과 범준이 출연해 MC 김재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재중은 두 사람에게 하이브의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 시스템에 관해 질문했다. 이에 연준은 "그런데 마냥 편하지 않다.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가 한 개인데 모든 소속 아티스트가 이용하다 보니 많게는 5분 기다린 적도 있다"라고 답했다.

"회사를 자주 가냐"라는 질문에는 "우리는 매일 간다. (동선 최소화를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도 보통 회사에서 받고 이동한다. 구비가 잘 되어 있다"라며 아티스트를 위한 하이브의 복지 시스템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8개나 마련되어 있는 아티스트 전용 라운지에 대해 언급하며 "감히 공항 라운지보다 좋다고 할 수 있다. 별도로 호텔 룸 서비스 같은 컨시어지가 있다. 부탁을 드리면 메뉴를 가져다준다. 해물라면, 과일, 만두, 닭꼬치 등을 다 가져다준다"라며 자랑했다. 이에 김재중이 "부럽다"라고 하자 "나중에 한 번 초대해 줄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김재중은 TXT의 신곡 '데자뷰'의 뮤직비디오의 영상미를 칭찬했다. 이에 범준은 "(촬영한) 카메라가 디지털이 아니다. 필름을 넣어서 촬영했다"라고 했다.

연준은 "난 이번에 '딱 빅히트스럽다, 빅히트가 잘하는 걸 갖고 왔다'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가 '빅히트' 라는 걸 보여준 것 같았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은 "하이브 음악이라고 하기엔 아닌 것 같고 진짜 빅히트 같았다"라고 했고, 연준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라고 김재중의 의견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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